[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풀무원식품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냉장 드레싱 전 제품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그니처’ ‘퀴진’ ‘리얼과일’ ‘요거트’ 라인업으로 구성된 풀무원 드레싱은 지난 2019~2023년 사이 냉장 드레싱 No.1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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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식품의 냉장 드레싱 제품. [사진=풀무원] |
이번 리뉴얼을 통해 풀무원 마스터 브랜드를 삽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고, 고유의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로 통일했다. 또 패키지 전면에 삽입된 씨즐도 트렌디한 메뉴로 변경했고, 패키지 전면에 ‘1위’ 엠블럼을 적용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시그니처’ ‘퀴진’에는 각각 밀샐러드와 레스토랑 핑거푸드 메뉴 이미지를 삽입했고, ‘요거트 드레싱’에는 ‘그릭’ 엠블럼을 상단에 배치해 풀무원다논의 그릭 요거트를 사용해 만든 드레싱이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또 과일 드레싱은 제품명을 변경해 ‘파인애플&키위’ ‘애플망고’ ‘한라봉&감귤’ 등 각 제품의 맛을 강조하고, 과육의 원물감을 강조하는 과일 이미지도 눈에 띄게 표현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풀무원 드레싱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냉장 드레싱 품목에서 5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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