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2023년-1차 MG’s DT(Digital Transformation)-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행사에는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를 비롯한 중앙회·금고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또 MG’s 디지털 리딩금고 선정과 디지털 프렌즈 위촉·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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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제1차 MG’s DT-Day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 수도권 위주로 디지털 금융역량이 우수한 금고를 추천받아 모두 6개 리딩 금고를 선정했다. 더불어 전국 새마을금고 직원에 대한 공개 모집을 거쳐 DT(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높고 역량이 우수한 디지털 프렌즈 2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리딩금고는 신규 디지털 서비스 테스트베드 역할과 신기술 우선 적용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리딩금고는 향후 2년간 적시에 고객에게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는다.
또 프렌즈는 새마을금고 디지털 전환사업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워크샵과 정기 모임을 통해 새마을금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업무개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새마을금고의 미래 금융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중요하다”라며 “핵심 역할을 맡은 디지털 리딩금고와 프렌즈가 적극적인 활동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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