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앤너트, AI 활용 온라인 발주 서비스 ‘바로발주’ 론칭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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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볼트앤너트는 실시간 AI 온라인 발주 서비스 ‘바로발주’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로발주’는 자체 개발한 AI시스템을 통해 업로드한 3D 도면을 바탕으로 10초 이내에 견적을 산출하고, 실제 가공까지 곧바로 발주하는 서비스다. 또 서울 영등포 소재 공장 및 인프라를 통해 배송까지 처리할 수 있다.

 

 바로발주.

 

특히 가공이 완료되면 품질 검사를 마친 후 제품이 출고돼 불필요한 절차는 물론 불량 최소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 CNC 가공(선반, 밀링)과 프레스 제작이 가능하고, 소재로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등이 있다.

 

볼트앤너트 관계자는 “QCD를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라며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로발주’는 또 자체 매거진을 정기적으로 발행해 각종 소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다양한 가공 방식, 가공 팁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바로발주’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신규 회원 가입 후 첫 발주한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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