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고용부 부산북부지청, 안전문화 확산 ‘맞손’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9 0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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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지난 28일 부산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9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는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실천 등의 활동을 적극 협력·실시하고, 부산북부지청은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실천·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부산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와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 세번째) 신동균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장, (왼쪽 다섯번째) 민광제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장 [사진=아성다이소]

 

특히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는 전국 각지로 운행하는 물류차량에 안전문화 및 산업안전대진단 광고판을 게시하고, 사업장 내 지게차 및 사업장 외 통근버스에는 안전 관련 홍보물을 부착 운행할 계획이다. 

 

또 공장 외부 및 작업장, 식당 등에 안전문화 현수막 게시 및 안전 홍보 영상 송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함께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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