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솥도시락은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4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UN SDGs 협회는 2019년부터 전 세계 1000명의 주요 리더와 2000개의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개 분야에 대해 대상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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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도시락이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4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5년 연속 선정됐다. |
이번 심사에서 한솥도시락은 ▲ESG 가치 실현 ▲경영진의 환경인식 및 ESG 전담조직 설치 등 주요 ESG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솥도시락은 1993년 창업 이래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ESG 경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 실제로 ESG 경영실이 주관하는 정기 회의와 과제 분석, 관련 전략 수립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지난 1월 오픈한 ES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의 ESG 경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특히 유수의 세계적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ESG 정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브랜드에 걸맞은 행보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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